Healer Story

안녕하세요 힐링핸즈입니다 :)

저희 봉사자분들은 오늘 하루도 6시에 일어나서

맛있게 조식을 먹은 후에 7시에 버스를 타고 

같은장소 블라칸판디 다른운동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비가 소복소복 내리는 날이였네요

비가 내려서 그런지 다행히도 많이 덥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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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시간부터 환자분들이 모여주셨네요!

우리 봉사자들이 도착하기 전에 현지봉사자들이 먼저 오셨더라고요

일찍부터 기다리는 환자들을 위해 우리보다 일찍오셔서

감사하게도 먼저 환자들의 정보를 적어주고 안내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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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지만 비가내려서 현지봉사자들이 준비해준 트라이시클타고 운동장까지 이동했습니다!

바닥이 고르지않아 흔들림도 있지만 이 또한 재밌는 경험으로 남을 거 같네요 

운전자에 따라 나름 스릴 있어서 또 타고 싶다는 분들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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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봉사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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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봉사자들은 하루하루 과가 로테이션이 되게 진행했습니다.

어제 치과를 했다면 오늘은 한방과에서 봉사하는 식으로 

더 다양하게 봉사할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었는데요,

이 시스템으로 인해 모든 학생들이 다 친해졌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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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다른 과로 배정받은 학생들은 다시한번 그 과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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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파트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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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교육봉사를 담당하게 된 봉사자들이네요!

대기하는 환자들 앞에서 당당하게 영어로 설명해야되는 역할이기에

영어읽는거에 자신있는 학생들이 나서서 진행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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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의 베스트샷을 위해 열일하시는 미디어 스탭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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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은 물약통에 흐르지 않고 담으려면 집중력이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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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많은 약품과 성분으로 환자들에게 처방을 내려주시는 내과선생님

다시한번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학생봉사자분들도 이번에 같이 참여한 의료진선생님들에게 

적극적으로 궁금한거 물어보고 배우고 깨닫는 봉사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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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아닌 알려주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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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도 열심히 상황설명을 도와주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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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은 환자분들이 방문해주셨네요!

모든환자들을 맞이하는 바이탈구역에선 정신없게 환자들을 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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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체크도 꼼꼼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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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체크도 잊지않고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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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을 마친 환자들은 예진으로 와서 어느과로 갈지 배정을 받는데요

여기에서 봉사를 하는 간호사와 학생봉사자는 환자들과 소통하면서 

배정으로 도와드려야되기때문에 영어가 필수적인 과입니다.

 

로 옆자리엔 통역해주시는 영어 베테랑이 계셔서

척하면 이해하고 바로 환자에게 설명해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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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독 어린이들이 많았던거 같애요.

그만큼 놀이봉사도 풍성하게 진행이 된거 같습니다 :)

가위바위보 하나로도 뭉치는 천진난만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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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은 실시간 재고가 중요하기에 약사님에게 계속 확인을 받아야합니다.

재고확인당담했던 학생봉사자도 고생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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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인기놀이인 페이스페인팅!

학생봉사자들이 다들 금손이셔서 그런지 너무 이쁘고 귀엽게 그려줘서

아이들도 다 만족하면서 다닌거같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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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간을 놓칠 순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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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토끼를 그려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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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치과로 오시는 분들 대부분은 Root rest 환자가 많아서 발치하는데에 있어 

더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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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제를 주사안에 미리 넣어서 준비해야되는 역할이기에

더욱더 조심히 진행해야됩니다!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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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불편한지 물어보는걸까요?

영어로 했을까요?

역시, 미래의 간호사들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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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입에 단거 많이 넣으면 안되요!! 라고 영어로 소리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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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항상 느낀거지만 한방과도 인기가 너무 많아요.

처음엔 한방치료가 생소해서 잘 안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너무 많이 요청하셔서 그만큼 의료진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수고해주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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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파트엔 현지치과의료진들도 오셔서 도와주셨는데요

덕분에 더 많은 환자를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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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있음에도 치료받지 못하고 있다가 늦게

치료를 받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하는 마음이 치료해주시는 선생님 얼굴에도 묻어나

더 정성스럽게 치료해주신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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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모자를 쓰고 온 아기 체온체크 해주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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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빠도 사진은 이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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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미소유지해주면서 환자안내해주는 학생봉사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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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걸 그려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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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는 분위기가 화보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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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도 식후경입니다 :)

기다리는 환자분들을 위해 교회에서 준비해주신 카레맛나는 죽인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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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치료후에 주의사항을 안내해주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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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 점점 줄어드는 환자지만 여전히 정신없고 바쁜 약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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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프고 불편했을텐데 묵묵하게 치료를 받고있는 아이

조금은 투정을 부려도 될 나이인데.. 마음이 아팠습니다.

치료받고 웃으면서 고맙다고까지 해주는 마음

어쩌면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속에서 잊고있었던 감사한마음을

이번 봉사를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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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동안 우리를 지켜주신 분들이십니다 :)

이분들이 있었기에 더 안심하고 안전한 의료봉사가 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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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심을 먹으러 가볼까요?

교회까지 거리가 조금 있어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트라이시클을 타고 갑니다 :)
밥먹으러가는시간이 제일 신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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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이번에도 선교사님 교회에서 대접받아 먹었습니다 :)

밥은 역시나 꿀맛이였습니다!

갓 잡아주신 돼지고기도 먹으면서 든든하게 다시 봉사장소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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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봉사자가 바뀌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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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놀이봉사를 풍선으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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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도 만들어주고 아이들이 원하는 꽃팔찌도 만들어주는걸보니

풍선놀이봉사에도 역시 금손들이 가득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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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발치하러 왔는데 너무 무서웠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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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열악해서 환자들 보실때 구부정하게 바닥에서 보시느라 

힘드셨을텐데 그럼에도 적극적으로 한분한분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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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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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도포도 잊으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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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선 풍선놀이, 오른쪽에선 불소도포를 진행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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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궁금해! 어떤사진 찍는지 옹기종기 모여서 구경하는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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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휴식시간도 보내면서!

의료봉사는 받는 환자들도 중요하지만 의료봉사를 하시는 봉사자분들의 건강도 정말 중요하기에

휴식이 필요한 땐 꼭 휴식을 취해주면서 해야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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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럼없이 안아달라는 아이들을 어떻게 거부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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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치과파트를 담당해준 선생님들과 학생들 모두 고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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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봉사를 마치고 무사히 마치고 버스있는 곳까지 걸어갑니다 :)

다행이 걸어가는동안 비가 멈쳤네요.

 

아이들이 마지막까지 인사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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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당은 한국식당인 무제한 샤브샤브로 갔습니다 :)

무제한이다보니 서빙하시는분들이 우리의 주문을 못따라가더라고요ㅎ

오늘도 무사히 봉사를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즐겁게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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