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er Story

안녕하세요 힐링핸즈입니다 

벌써 의료봉사의 마지막 날인 세번째 날이네요!

3일차로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모두 어느파트로 가도

잘 해낼거라고 믿었는데 역시나 잘 해주시더라고요!

 

세번째 날은 일요일이라 오전에 예배참석을 위해

한국선교사님 교회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A1_02037_re.jpg

 

 

A1_02064_re.jpg

 

선교사님이 본격적으로 센타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현지환자분들을 위한 치과시설도 있어요.

 

 

A1_02119_re.jpg

 

아이들을 위한 시설도 있었는데요,

정말 많은 책들이 있어서 이 책을 전부 읽기만해도 

똑똑하게 자랄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 :)

 

 

A1_02147_re.jpg

 

최근에 새롭게 만들고 계시는 장소인데, 

새로운 인재를 양육할 수 있게 도미토리 형식인 기숙사도 준비중이라고 하시네요 :)

 

 

A1_02165_re.jpg

 

높은데 올라왔으니 셀카를 놓칠 순 없죠!

 

 

A1_02202_re.jpg

 

예배를 위해 교회에 다같이 모여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신날때 신나게 춤도 추고, 진지할땐 진지하게 

기독교인뿐 아니라 비기독교인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는 기회였던거 같습니다.

 

 

A1_02213_re.jpg

 

 

A1_02214_re.jpg

 

개인적으로 이번 봉사를 준비하면서 많은 기도와 노력을 해서 그런지

예배시간에 그간 고생했던 마음을 어루만지면서

수고했다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 더 은혜로웠습니다.

그리고 찬양팀 목소리들이 얼마나 감미로운지..

 

 

A1_02261_re.jpg

 

교회분들이 나와서 손잡아주면서 축복해주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

환영받는 기분이여서 다들 웃으면서 반겨주었어요

 

 

A1_02278_re.jpg

 

 

A1_02281_re.jpg

 

춤이 정말 멋지고 재밌더라고요!

같이 따라추고 싶었는데 몸치라 반도 못따라가겠더라고요 :)

 

 

A1_02318_re.jpg

 

 

A1_02357_re.jpg

 

 

A1_02387_re.jpg

 

재밌게 찬양하고 박수치면서 또다른 좋은경험이였을거 같습니다.

 

 

A1_02393_re.jpg

 

 

A1_02445-향상됨-노이즈 감소_re.jpg

 

예배 마치고 다같이 예배드린분들과 전체사진도 찍었습니다 :)

 

 

A1_02464_re.jpg

 

걸어가는 길이 정말 필리핀이 열대아나라라는걸 다시 실감하게 해주네요

 

 

A1_02476_re.jpg

 

이제 마지막 봉사자인 운동장을 향해볼까요?

비도안오고 가까워서 걸어갔습니다.

 

 

A1_02493_re.jpg

 

약국도 오늘 마지막까지 화이팅!

 

 

A1_02523_re.jpg

 

 

A1_02566_re.jpg

 

한방과는 쿠션 공기넣고 전달하느라 바쁘네요

 

 

A1_02587_re.jpg

 

 

A1_02591_re.jpg

 

오늘의 봉사도 색종이접기인가보네요 

오늘은 어떤 모양을 접을지 기대됩니다.

 

 

A1_02602_re.jpg

 

 

A1_02659_re.jpg

 

 

A1_02675_re.jpg

 

 

A1_02685_re.jpg

 

이쯤되면 한방과의 시그니쳐화이팅인가봅니다.

 

 

A1_02708_re.jpg

 

오늘도 다같이 필요한 약품들을 미리미리 정리합니다.

 

 

A1_02719_re.jpg

 

이번엔 동그랗게 앉아서 모두에게 색종이 접는법을 알려주네요 :)

 

 

A1_02737_re.jpg

 

약국은 뒤에 현수막이 떨어진지도 모를정도로 정신없게 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1_02783_re.jpg

 

어떤 그림을 그려주고 있을까요?

 

 

A1_02801_re.jpg

 

흘러내리는 땀을 닦아주시는 정성까지

그나저나 옆의 분은 숨 어떻게 쉬셨나요?..

 

 

A1_02812_re.jpg

 

한의사선생님이 침술을 하시면 시간확인하고 발침은 학생들이 주로 했습니다.

갯수 잘 확인해야할텐데.. 나름의 규칙이 있었겠죠? :)

 

 

A1_02825_re.jpg

 

치과선생님이 잘 보실 수 있게 후레쉬로 학생들이 입안을 비춰줍니다.

 

 

A1_02833_re.jpg

 

약국쪽이 유독 밝은건 그만큼 노력하고 있기에 햇빛이 고생한다고 따스하게 비쳐준게 아닐까요?

(너무 더웠을까요..ㅎ)

 

 

A1_02859_re.jpg

 

마지막 오후 타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환자들이 와주셨습니다.

 

 

A1_02881_re.jpg

 

 

A1_02895_re.jpg

 

자 모두 주목! 이제부터 놀이봉사 시작할거야!

 

 

A1_02912_re.jpg

 

약품설명드리고 있는데....  왜 뒤에서 무섭게 쳐다보는걸까요?

협박하는게 아닌데... 괜히 찔리네요

 

 

A1_02917_re.jpg

 

 

A1_02938_re.jpg

 

오늘도 교육봉사는 계속됩니다.

옆에서 번역해주시는분은 3일차부턴 베테랑이 되어서

이미 내용을 숙지하고 계시더라고요

 

 

A1_02985_re.jpg

 

페이스페인팅 다음에도 또 하면좋을거 같을정도로

많은 아이들이 즐거워해줬어요 :)

아님 다들 금손이여서 가능했던걸까요?

 

 

A1_03021_re.jpg

 

마지막까지 화이팅!!

 

 

A1_03044_re.jpg

 

춤을 배우고 있는걸까요?

누구한테 배우고있는걸까요?

 

 

A1_03047_re.jpg

 

마지막까지 어린이들에게 불소도포를 진행했습니다.

 

 

A1_03050_re.jpg

 

 

A1_03068_re.jpg

 

더 크게 아!

 

 

A1_03134_re.jpg

 

한방과!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누워있는 환자들 먼저 생각하면서 매트를 조금씩 이동하면서 진료보고

앉을자리도 마땅치 않아서 쭈구려서 앉아서 진료를 보신 선생님들과

학생봉사자분들 모두 끝까지 고생하셨습니다 :)

항상 시작을 화이팅 넘치게 시작했기에 끝까지 화이팅 있게 마칠 수 있던거 같아요.

여러분들의 단합력으로 인해 많은 환자분들이 

조금은 한방과에 대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을듯 싶습니다.

 

 

A1_03141_re.jpg

 

약국!

우여곡절이 제일 많았고 제일 정신없었던 약국파트 봉사자분들

힘든만큼 지치는 순간도 많았을텐데 결국엔 하나하나씩 해결해나가는 

여러분들이 진정한 의료진들과 미래의 의료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봉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단합력이 얼마나 대단한거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여러분들이

환자분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끼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A1_03163_re.jpg

 

바이탈&예진!

바이탈과 예진을 맡았던 간호사 선생님들과 학생봉사자분들입니다 :)

두 파트는 방문해주시는 모든 환자들을 만나고 대화를 하는 과이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수도 있었던 과였지만

환자분들이 오실때마다 웃으면서 바이탈 해주시고 

어디가 아파서 오셨는지 친절하게 물어주셔서

모든 환자분들이 대기가 길어도 불평없이

전체적으로 진료가 진행되었던거같습니다.

 

 

A1_03211_re.jpg

 

치과!

어딜가나 제일 인기가 많은 과인 치과에서 봉사해주신 봉사자분들입니다.

아파하는걸 보면서 계속 옆에서 허리 굽히면서

치과의사선생님 어시스트 했던 봉사자들도 힘들었을텐데

오히려 환자에게 괜찮다고 안심시켜주고, 손잡아주는 모습에 더 감명깊었습니다.

이번 4기봉사엔 치위생학과는 없고 대부분이 간호학과 학생들이라

치과에서 봉사하는게 생소할 수도 있었는데

선생님들의 안내를 잘 따르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잘 도와주셔서

무탈없이 잘 마무리 된 거 같습니다 :)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A1_03223_re.jpg

 

봉사를 다 마친후에는 블라칸판디 시에서 모든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는 표현이 담긴 감사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한명한명 나와서 받을때마다 다들 지치지 않고 크게 박수 쳐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끝까지 열정이 넘쳤던 우리 4기 봉사자분들! 

 

 

A1_03524-향상됨-노이즈 감소_re.jpg

 

마지막엔 감사증들고 단체사진을 기념사진! 

 

 

A1_03561_re.jpg

 

이제 작별인사할 시간이 왔습니다.

아이들도 아쉬운지 자꾸만 안아달라고 하고 손잡아주더라고요.

 

 

A1_03565_re.jpg

 

 

A1_03606_re.jpg

 

다음에도 또 만날 수 있는날을 기약하며 모두 버스있는 곳으로 돌아갔습니다.

 

 

A1_03616_re.jpg

 

 

A1_03626_re.jpg

 

우리 꼭 또 만나자 :)

우리도 너희들의 웃음 잊지 않을게

 

 

A1_03649_re.jpg

 

마지막엔 치킨집으로 가서 다같이 맛있게 치킨을 먹고 우리의 최종 목적지인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

봉사일정을 마치고 오늘 먼저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의료진선생님들도 계셨습니다.

3일동안 모두 정말 고생했고 수고했고 감사했습니다!

 

다음 사진은 마지막일정인 호핑투어사진입니다 

열심히 봉사한만큼 놀때는 신나게 놀아야겠죠?

바닷가까지 가는데 날씨가 좋지않아 버스가 저속으로 안전하게 달려서

새벽에야 바닷가 숙소에 도착하게 되었지만

그 다음날을 기대하며 다들 꿀잠자지 않았을까요

 

힐링핸즈 인스타그램 계졍 

https://www.instagram.com/healinghands_hq/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