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천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 김태연입니다. :) 오늘은 힐링핸즈에서 코로나 희망키트를 제작한 봉사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번 방문이 벌써 3번째 방문이었는데, 모두 코로나 희망키트 제작 봉사를 했습니다.
지난 2022년 5월 20일 14시, 혜화역 근처에 위치한 힐링핸즈 사무실에 들어가니 환영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재료를 챙기고 앉아있다가 힐러들이 다 모인 후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고, 힐링핸즈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 후 면 마스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각자 마스크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첫 봉사 때는 어려워서 2시간이 좀 넘도록 만들어 하나를 완성하였는데 이번엔 조금 더 수월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마스크를 만들면서 관리자분과 학교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힐링핸즈 봉사에 대한 설명도 들으며 즐겁게 봉사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바느질을 처음 해보는 사람도 금방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짜잔~! 완성된 마스크입니다!
제가 직접 만든 마스크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게 봉사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뜻깊은 시간을 다른 힐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좋았고, 이런 시간들이 모여 세상이 좀 더 밝아지길 바랍니다.
다음번엔 다른 봉사에도 꼭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봉사를 마친 후 간식과 팜플렛이 담긴 쇼핑백을 주셔서 감사히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환영해주시고, 중간중간 힐러 한분한분께 말도 걸어주시고, 마지막까지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힐링핸즈 스탭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봉사를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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