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1월 팔찌만들기 자원봉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11월 팔찌 만들기 봉사로 다시 찾아왔습니다!*ᴗˬᴗ)⁾⁾⁾

 

오늘은 자원봉사에 신청해준 우리 힐러들과 함께
정성 가득한 팔찌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힐링핸즈에서 진행하는 여러 봉사 활동 중
마스크, 스카프빔에 이어 이번에는 팔찌 만들기가 진행되었는데,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총 3일간 이어졌어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간단한 힐링핸즈 스태프 소개와
참여한 힐러들의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학교에서 모인 힐러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서로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먼저 마련해봤어요.

 

 

바로바로~

라이어게임!

 

혹시 라이어게임 아시나요?

공통 제시어를 받고 돌아가며 설명을 하는데,
그중 한 명은 제시어를 받지 못하거나 다른 제시어를 받은 ‘라이어’가 숨어 있는 게임이에요.

 

 

 

 

 

 

 

서로 힌트를 주고받으며 라이어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말 하나하나, 표정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부드러워지고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답니다.ദ്ദി(｡•̀ ᗜ<)

 

 

 

게임으로 어색함도 풀렸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팔찌 만들기를 시작해야겠죠?

 

 

 

 

 

 

 

 

 

처음 만들어보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매듭 만드는 법을 한 번 알려주니 모두 금세 익히고 척척 만들어냈어요. 

 

 

완성된 팔찌는 카드에 걸어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뒷면에는 아이들에게 전할 짧은 메시지도 적어주었어요.

문장에서 힐러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ෆ

 

 

팔찌 만들기 시간이 남은 친구들은
보석 십자수 키링 만들기도 진행했어요. 

 

 

 

 

완성작! 너무 예쁘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다 함께 단체사진으로 마무리!

 

 

이번 3일간의 봉사 기간 동안
무려 123개의 정성이 가득 담긴 팔찌가 완성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준 이 팔찌들은
곧 진행될 해외 의료봉사 일정에 함께 가져가
현지 아이들에게 소중한 선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학생들이 마음을 다해 만든 만큼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사랑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