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로 시행되고, 카페나 식당 등을 간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큐알코드, 체온측정, 손소독 등의 방역이 확실하게 이루어지고,
전원 마스크를 잠시도 벗지 않는 모습을 보고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성누가회 소개와 자기소개 이후 성누가회의 해외봉사 내용과 모습을 설명 들었습니다.
막연하게 알고있었던 ‘해외봉사’에 구강교습 등 다양한 활동이 지역 특성에 맞게 이루어지며,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그 지역 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음이 얼마나 의료가 간절한지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개인당 필요한 물품이 들어있는 만들기 키트가 지급되었습니다.
순서와 자세한 방법을 영상을 첨부해서 보여주시고 반복적으로 알려주시고,
도움을 요청하면 상세하게 알려주시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시간이 길지 않아 여러개를 만들거나
모두가 만들기를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만드는 도중 설명해주신것처럼
나의 짧은시간 봉사가 COVID19에도 불구하고
마스크가 없어 개인방호를 할 수 없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보람있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가천대 박서로HEA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