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er Story

안녕하세요 여러분 힐링핸즈입니다 :)

지난번 1차 모임에서는 학생 봉사자분들끼리의 첫 만남이었죠?
하지만 이번 2차 모임은 스케일이 달랐습니다!
학생봉사자들과 의료진 선생님들까지 총출동!
이제는 진짜 해외의료봉사의 현실감이 가득 느껴지는 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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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처음 만나는 시간이였기 때문에

먼저는 서로 인사나누고 대화하면서

해외의료봉사 참여하기 전 각 파트별로 나눠서 이야기도 나누고

어떤 파트로 봉사를 하게 될지 알려주는 시간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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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의 시작은 역시,
힐링핸즈 대표 원장님의 인삿말로 깔끔하게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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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대망의 과제 발표 시간!
(네, 그때 1차모임 뽑기 때 뽑은 발표과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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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총 6그룹으로 나뉘어져서

각 조별로 필리핀의 대해 조사하고 발표하는 시간이였는데요

학생들을 통해서 새로운것도 배울 수 있었고

필리핀 언어도 조금 알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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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과제, 단순한 조사가 아니라는 사실!
서로 더 친해지고,
필리핀에서 한몸처럼 움직이기 위한 케미 강화 프로젝트!
의미가 들어간 과제였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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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시, 우리 힐러들… 기대를 뛰어넘는 준비력!

너무나 잘 준비해 와서 필리핀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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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의료진 선생님들의 미니 강의 타임!
내과, 치과, 한의과, 약국, 간호팀까지
각 과의 역할과 진료 방식에 대해
정말 쉽게, 차근차근 알려주셨어요.
“와, 봉사현자에선 이런 걸 하게 되는구나!”
현실감 100%, 이해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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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개인적으로 감동인 부분은
각자의 병원에서 바쁘게 일하시던 선생님들이
같은 마음으로 이렇게 한 자리에 모였다는 것.
‘진짜 멋있다… 나도 언젠가 저런 어른이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이 학생봉사자들이 하고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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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는 조금 봉사역할로 생소할 수 있는 부분도

선생님들이 모두 천천히 쉽게 알려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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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는 출국에 대한 얘기를 안할 수가 없겠죠?

공항 집결시간, 체크인 안내사항 등

필요한 내용들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이때부터 조금조금씩 현실로 다가오더라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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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의 마지막은 과별 미니 토크 시간!
같은 파트 선생님과 학생들이 한 팀이 되어
“저 이건 잘 못하는데 괜찮을까요?”
“그건 걱정 마요~ 우리가 같이 하니까요!”
 따뜻한 대화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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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차 모임은 단순한 준비 모임이 아니라

진짜 마음이 연결된 시작점 같았습니다.

학생들과 의료진이 같이 의견을 나누고 봉사를 위한 준비를 하는데 너무 대단하고

앞으로의 봉사활동이 더욱 기대가 되어지는 모임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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