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2.03.19) 힐링핸즈 코로나 희망키트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혜화역 1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본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들어서 처음 하는 봉사라 긴장도 되었는데 들어가자마자 편하게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먼저 힐링핸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오늘 하는 봉사활동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저희가 만드는 마스크가 아이들에게 전달이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마스크 만들기 활동을 시작하였는데요!
동영상으로 바느질 하는 방법도 자세히 알려주시고 중간중간에 도움을 요청하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재밌게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천조각들뿐이었는데 제 손이 한 바느질로
예쁜 마스크가 만들어지는 것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했습니다.
비록 시간이 좀 부족해서 완전히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만드는 과정도 재밌었고 조금이라도 봉사에 기여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봉사 기회를 준 힐링핸즈에 감사하고
또 다음에 이런 활동이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마스크 봉사 외에도 다른 다양한 힐링핸즈 활동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