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er Story

 

1. 첫 방문

  모든게 처음인 대학교에서 좋은 선배를 만나 힐링 핸즈라는 봉사활동 동아리를 알게 되었고 4월 1일인 오늘 처음으로 
  힐링핸즈 주관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안타깝게도 같이 오려고 했던 형은 몸이 좋지않아 상황이 상황인지라 같이 참석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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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봉사활동 과정

  현재도 내가 직접 만든 수제 필통을 들고다니고 한때 '쏘잉마스터'라는 별명이 있었기에  직접 바느질을 하여 마스크를 만드는
  활동인것을 알게된 후 나는 자신감에 넘쳤다. 하지만 바느질을 안 한지 너무 오래된 탓에 바느질을 하는 동안 바늘은 면이아니라 

  자꾸 나의 왼쪽 엄지손가락을 찔렀다. 아팠다. 하지만 이러한 나의 노력이 이 마스크를 받을 사람에게 닿기를 바라며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만들었다. 정말 힘들고 고된  과정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또 만들고나니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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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느낀점

   봉사활동 동아리에 참여하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때문에 많이 긴장도 되고 걱정도 많았지만 막상 가보니 힐링핸즈라 했던가..

   스태프분들의 손길이 정말 힐링 그 자체였다. 모르는것이 있으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질문에도 답해주셨다. 또 이 활동이 나를 더욱

   선하게 만드는것 같았고 이 세상에 아직 힘든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다. 힐링핸즈와 같은 봉사활동 동아리들이 

   더욱 많아져서 선한 영향력이 증가하고 더욱더 살기 좋은 세상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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