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있었던 자원봉사 활동에 대해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저희는 어제(2022.01.19) 혜화에 있는 성누가회센터에서
마스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이틀간 총 8명의 학생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 날인데도 참여해주신 모든 학생분들 감사드립니다!
처음에는 총무님의 성누가회에 대한 설명과 해외봉사 활동에 대해 들었는데요:)
이후 바로 마스크 만들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여름방학 때 각 학교 대표들이 모여
마스크 만들기 활동을 했어서 부담감은 좀 적었습니다.
하지만 시간 내에 다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은 있었지만
다행히 시간 내에 완성을 하여서 뿌듯하였습니다.
모두들 집중을 하는 이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 그리고 이 시간대에는 저희 학교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 학생분들(2명)도 있으셨습니다!!
한땀한땀 열일중!!
마스크 봉사활동이 끝나고
동기들한테 어땠는지 물어보니깐 다들 생각보다 어려웠다고 하였습니다.
바느질을 정말 오랜만에 해봐서 어색하다고도 하였습니다.
또한, 마스크 만들기 순서?가 나와있는 종이가 너무 쉽게 나와있어서
약간 보고 따라하기 어려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마다 총무님이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합니다!!
완성된 마스크!!
작지만 귀여운 마스크,,,!!
비록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역시 만들고 보니깐 너무 뿌듯하네요!!!!!
앞으로도 만들기회가 있다면 또 신청할 것 같아요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때문에 2년동안 봉사를 하고 싶어도 할 곳이 없었는데
성누가회 분들 덕분에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기쁩니다.
올해에는 꼭 상황이 나아져서
마스크 봉사 뿐만 아니라 다른 다양한 봉사들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