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er Story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힐링핸즈 마스크 키트 만들기 봉사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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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가 오늘 봉사활동을 한 이곳은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8가길 79 효진빌딩 3층에 위치해있어요. 혜화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로 굉장히 가까워요. 처음으로 하는 외부봉사활동이어서 많이 떨렸는데 되게 반갑게 맞이해 주셨답니다. 들어가자마자 명찰표를 나눠주시고 손소독을 할수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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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전에 힐링핸즈 단체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해주시고, 오늘 할 봉사활동에 대한 영상을 보여주셨어요. 영상은 두가지가 있었는데 첫번째 영상은 바느질 하는 방법 (매듭짓기,박음질)에 대한 영상이었어요. 바느질을 평소에 해본적 없는 저에게 조금 어려워보였지만, 직접 만드는 과정중에도, 정말 친절하게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재밌게 만들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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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영상은 이러한 마스크를 해외의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사진을 담은 영상이었어요.이렇게 손수 직접 만든 마스크를 하나하나 담아 포장을 하고, 기부되어지는 장면을 직접 보니 어렵더라도 열심히 꼼꼼하게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정말 따뜻하고 뜻깊은 봉사활동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직접 만들어서 더 의미가 있고, 좋은 취지에서 진행되는 봉사활동이라는 생각에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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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가 다 끝나고 직접 만든 마스크를 들고 단체사진을 찍고 봉사활동을 마쳤어요. 그리고 총무님이 마지막에 선물을 나눠주셨어요. 맛있는 간식과 힐링핸즈 안내책자들이 들어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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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힐링핸즈에서 개최하는 너무 뜻깊은 마스크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직접 만든 이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이 봉사활동은 너무 좋은 취지의 봉사활동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 뜻깊은 봉사활동에 재미있게 참여하셔서 이 뿌듯함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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