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a~ 여기는 볼리비아 성누가회 입니다. ^^
성누가회는 아시아, 북남미,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 네트워크를 두어 활발한 의료선교, 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있어요~
대부분 현지 의료인이 성누가회 멤버로 활동하고 계시며, 각 나라별 상황에 따라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여러 구제 활동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이곳은 현지의 'Children’s Hospital Mario Ortiz' 중환자실, 마스크가 꼭 필요한 어린이 입원 환자들에게 전달 되었어요.
너무너무 예쁜 볼리비아의 어린이들에게 볼리비아 성누가회의 의사 멤버 선생님들께서 직접 나눠 주었는데요~
사진을 보는데.. 깊은 감동과 뿌듯함이 밀려 왔습니다. ㅠㅠ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 ^^
저에게 꼭 맞는, 예쁜 마스크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정말 기뻐요~
키트 제작에 참여해주신 한국의 힐러 형아, 누나들 감사해요.
현지 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어린이들에게 코로나 희망키트를 전달하고 돌아오는 길에 기념컷 찍어 주셨네요.
힐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머나먼 볼리비아에까지 전해졌습니다.
"한국의 힐러 여러분 Graci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