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er Story

안녕하세요 힐링핸즈 입니다 

12월 들어서자마자 갑자기 날씨가 추워짐과 동시에 겨울의 시작을 알려주네요.

 

올해 많은 봉사단 힐러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만들어진 어린이용 마스크와 스카프빕!

드디어 해외 폴란드에 있는 우크라니아 난민 유아들을 위해

마지막 단계인 포장작업을 시작했습니다 :)

 

현재 우크라니아 전쟁때문에 많은 난민분들이 생겨났는데

폴란드로 많은 난민분들이 이동을 했다 하여서 

힐러분들이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신 선물을 폴란드에 있는 단체 RED CROSS에 일부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떤 힐러분들이 올지 기대하면서 오시기전에 미리 포장작업도 준비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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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명의 간호학과 학생분들이 지원을 해주셨네요.

멀리서 오신 힐러분들도 계셨고 힐링핸즈에 처음 오신 힐러분도 계셔서

서로 알아가면서 재밌게 작업하다보니 시간도 금방 갔네요.

전부 간호학과 학생이시다보니 공감대도 비슷해서 대화가 끊기질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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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알려드리면 바로바로 척척 해주시는 힐러분들이셔서 

수월하게 목표치를 다 끝낼 수 있었습니다!

대화도 하면서 손은 멈추지 않는 멀티태스킹의 표본을 보시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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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마스크스카프빕, 마스크스트랩, 스티커

그리고 폴란드는 현재 많이 춥다하여서 유아 목도리까지 넣었습니다.

선물 받는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하다보니 더 꼼꼼하게 하게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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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3시간동안 열심히 목표수량인 150세트 포장완료했습니다!

다 끝내고 책상에 올려놔보니 너무 뿌듯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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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말고사 시즌인데도 불구하고 먼길와주시고 힐러 지원해주신

3명의 미래 간호사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너무 밝은 힐러분들이셔서 또 만나볼 수 있기를 소망하게되네요 

여러분의 손길이 멀리 우크라니아 어린이들에게도 따뜻하게 닿을 수 있게 안전하게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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