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e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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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팀에 오신 힐러분들은 다들 의료관련학과 학생분들이시긴 한데, 모두 다른 학과 이셨어요. ^^

하지만 참석하신 모두가 한마음으로 사랑을 담아 코로나 희망키트를 제작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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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서 올해 1,2학년 힐러분들은 동기와 선후배를 만나기도 어렵고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ㅠㅠ

이 자리를 통해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같은학교, 같은 학과의 학우 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함께 힘을모다 마스크도 예쁘게 잘 만들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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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만들기가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랐어요~ ㅎㅎ

다소 정적인 활동이라 지루할 수 도 있는데, 재미있는 대화로 시간도 금방 지나고 멋지게 희망키트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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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9시 나른한 주말 아침이지만, 모두들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주셨어요. 

참석하신 모든 힐러분들이 다들 선하시고 따뜻하셨어요.

마스크를 더 예쁘게 만들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하신분도 있으셨는데, 실제로는 정성을 듬뿍담아 잘 만들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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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의 꿈을 가지고 학업에 열심을 다하시는 힐러분들 한분 한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각자 다양한 이유로 진로를 선택해 주셨는데요.

지인들의 추천과 아픔을 겪고난 후 다짐, 다른 업종에 종사하다가 발견한 새로운 비전 등 이유가 여러가지 이지만,

환자를 치유하고자 하는 사랑은 하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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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의 마지막 팀은 다들 멀리서 오셨는데 그중에는 충남지역에서 올라 오신분도 계셨습니다.  

목뼈가 다소 불편한데도 끝까지 완성하신 분도 계셨구요. 

 

공강과 주말의 쉼도 마다하고 뜻깊은 일에 참여해주신 여러분 모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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