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영유아들을 위한 스카프빕 제작 봉사

중간고사가 끝나고 봉사가하고싶어 근질근질하던 시기

드디어 힐링핸즈에서 스카프빕 제작 봉사일정이 올라왔습니다!

스카프빕 제작 봉사는 아프리카, 남미등의 해외 영유아들을 위해 손수 스카피빕을 제작하여 보내주는 활동입니다.

다른 물품과 함께 스카프빕을 제공해 위생을 좀 더 청결하게 유지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어요.

이번 봉사는 서울과 대전에서 진행을하였고 저는 동기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11월18일 대전에 있는 이음이라는 커뮤니티공간에서 참여하였습니다.

천안에서 버스를타고 환승을하여 이음으로 가는길이 복잡하긴했지만,  시설도 굉장히 좋고 깨긋해서 너무 좋았어요!

처음 입장을 하면 참가명단을 작성하고 스카프빕을 만들기위한 재료를 제공받습니다.

실, 단추, 천, 바늘등의 재료를 받고 대기를 하면  담장 힐러님께서 힐러분들끼리 인사 할 시간을 주시고, 스카프빕 제작 방법을 교육해주셨어요.

다양한 분야의 힐러님들을 만날 수 있었서 너무 좋았고, 제작 방법도 영상과 함꼐 친절하게 설명해주실 뿐만 아니라

이미 스카프빕 제작을 해보신 힐러님들께서 옆에서 도와주셔서 굉장히 쉽게 봉사에 참여할 수 있었어요.

동기들과 함께 해외 영유아들을 위해 스카프빕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분들도 만날 수 있었고, 봉사활동에 관한 피드백도 받을 수 있었어요. 역시 참여하길 잘했습니다

앞으로있을 다양한 봉사도 기대하며 이번 스카프빕 봉사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