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er Story

12월 13일
D-34일이 남은 시점 가운데

9기 1차 힐러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힐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서로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힐링핸즈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연합 동아리라는 점인데요.
각지에서 선발되어 모인 9기 힐러들이었기에,
‘가장 멀리서 온 힐러는 누구일까?’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가장 먼 거리에서 와주신 힐러는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된 김가은 힐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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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브레이킹 이후 본격적인 모임의 시작으로,
신명섭 대표님께서 필리핀에 대한 마음과
의료봉사에 참여하는 힐러들을 향한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시며
모임의 문을 열어주셨습니다.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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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번 9기 해외봉사를 함께 준비해 주실
헬퍼 3분의 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정적으로 도와주시는 스태프분들 덕분에
이번 9기 봉사가 더욱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스태프들 소개가 끝났으니, 이제 서로 궁금했을 9기 힐러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죠?

 

자기 소개시간과 더불어 조원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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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자리였음에도 불구하고
밝게 인사하고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힐러들의 모습을 보며
‘역시 봉사를 위해 모인 사람들은 다르구나’라는 생각했던 것 같네요. 
따뜻한 만남의 자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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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각 조의 조장이 선출되었고,
조장으로서의 각오와 포부를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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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필리핀 봉사 현장 소개와 전체 일정 안내,
과별 역할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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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분들의 댄스 봉사 소개 시간도 가졌는데요.
춤을 잘 추지 못하는 사람도 도전해 보고 싶을 만큼
즐겁고 에너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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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여러 화합 활동을 진행한 뒤
봉사 준수 사항을 안내하며 1차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모두들 기대를 갖고있는 눈빛을 보내주셔서 더 힘이나는 시간이었어요. 

 

앞으로 이어질 모임들이 더욱 기대됩니다.

 

2차 모임은 의료진과 함께 진행되는데,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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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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