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er Story

안녕하세요 힐링핸즈입니다

 

저희 힐링핸즈는 몽골 봉사에 앞서

6월 3일 부터 6일까지 총 4일동안 사전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앞뒤로 비행기시간때문에 체감상 6일이였네요..ㅠㅠ

 

사전에 미리 알아보고 정리하고 갔지만

실제로 몽골을 경험하는 것과는 많이 다르다는걸

이번 사전답사때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선선할줄만 알았던 몽골날씨는

생각보다 낮에는 한국처럼 습하진 않았지만

햇빛은 강해 뜨거운 날씨더라고요

그래도 아침 저녁은 딱 좋은 선선한 날씨였습니다.

 

올란바토르 도심지 외각은 의료취약지역으로

많은 몽골사람들이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7월 몽골 해외의료봉사를 앞두고 진행된 미팅을 통해서

더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한발짝 더 나아가 

필요한 의료봉사를 할 수 있는 의미있는 봉사가 되길 바라면서 

열심히 준비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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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봉사장소의 교회 목사님에게도 미리 방문해서 

주변을 둘러봤는데요. 미리 확인하고 체크할 수 있어서

봉사 준비함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사전답사일정에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해주신

현지 목사님께서 장소이동부터 통역까지 맡아서 도와주셨는데요.

정말 두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무사하게 사전답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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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출국하는 몽골 공항에서는

마치 우리의 몽골 해외의료봉사를 응원하듯 

무지개가 이쁘게 떴더라고요.

무려 가 나타나서 

더 값지고 의미있는 사전답사가 되었습니다.

 

사전답사를 기준으로 이제 2달도 안남은 해외의료봉사!

잘 준비해서 힐러 여러분들께 생생한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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