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6일 천안에서 진행한 의료봉사에 참여를 했는데요!
그동안 몇 번의 의료봉사에 참여했는데, 이번에는 내과에 다시 배정되었어요! 작년에 내과에 참여했을 때는 약물+침과 같이 했을 때라 사실상 선생님께서 진료 보는 것을 경청하는 시간이 부족했었어요.
이번에는 바이탈 담당이라 환자분들이 오시면 상태 체크를 해드렸고 틈틈이 선생님께서 진료 봐주시는 것도 옆에서 들을 수 있었어요!
휴학 중이라 술기 연습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 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중요한 술기를 익힐 수 있어서 의미 있었고 저학년인 후배한테도 알려주면서 더 공부 되었던 거 같아요!
의료봉사를 하는 날이면 여러 의미로 얻어가는 것도 많고 뿌듯한 하루가 되어 되도록이면 참여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너무 유익했습니다!
호스피스 병동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