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er Story

3월 19일, 힐링핸즈 자원봉사인 마스크 만들기 봉사를 하러 갔다. 

 

11시에 시작했고 2시간정도 걸릴 예정이었다.

책상 위엔 이렇게 예쁜 상자가 놓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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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열어보니 다음과 같이 여러 재료들이 들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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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싯적 바느질을 좀 한 적 있어서 살짝 자신있어했다 ㅎㅎ

그후 우리는 이 마스크를 왜 만드는가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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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볼리비아에 아이들을 위해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기부하는 것이었다. 설명과 영상을 보니 더더욱 의지가 생겼다!!

 

바느질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시간이 부족할 것 같기도 했다..

그래도 꼼꼼히 했다. 아이들이 쓸 것이니까!

 

딱 시간이 2시간이 지나고 바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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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맘에 들었다! 한땀한땀 공들여 만들었으니 예쁘게 써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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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와 차의과대학 간호학과 학생들 단체샷.

다들 성공적으로 마스크를 만들었다. 보면 내 책상만 지저분한걸 보니 막 완성한 것을 느낄 수 있다 ㅋㅋ

 

의미있고 즐거운 봉사에 참여했다는 것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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