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er Story

2022.04.30. 9-11시 힐링핸즈 코로나 희망키트 면 마스크 제작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시작 전에 성누가회와 힐링핸즈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주시니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직접 바느질로 만든 마스크는 해외의 마스크가 필요한 어린 아이들에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만들기 위해서 우선 상자에 필요한 도구와 재료들을 담아 준비합니다.

준비가 되면 바느질 영상을 보여주시는데 바느질을 하는 동안에도

총무님이 계속 돌아다니시면서 바느질을 봐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단체사진을 찍고 이야기도 하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마스크를 만드니까 집중도 잘되고 시간이 굉장히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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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스크를 완성했습니다. 

바느질을 오랜만에 해서 어색하고 잘 안 된 부분도 있지만 완성한 것을 보면서 아주 뿌듯했습니다.

 

오늘 힐링핸즈에서의 첫 봉사활동을 참여하게 되었는데

 마스크가 꼭 필요한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내가 직접 만든 마스크를 전달한다고 생각하니 아주 뜻깊고 의미있었습니다.

 

친절하게 알려주신 힐링핸즈 총무님께도 감사드리고

많은 힐러분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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