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핸즈 대학 대표모임 성공리에 완료

 

 

성누가회 힐링핸즈가 8월 20일 마포에 있는 카페를 대관하여 힐링핸즈 대학대표모임을 진행하였다.

이번 모임에는 약 20여 명의 힐러 대표가 참여하였다.

성누가회의 대표 인사에 이어서 대학별 동아리 활동 보고,힐링핸즈 본부의 활동보고, 다음 학기의 활동 계획 발표,

우수 동아리 사례 시상식, 힐링핸즈 비전 나눔의 순서로 행사는 진행되었다. 

 

 

 

 

 

 

 

 

 

현재 일부 대학교에서는 힐링핸즈가 교내 동아리로 등록이 완료되어 있다. 이런 학교 중 ‘동남보건대학’, ‘안산대학’, ‘중앙대학’의 대표들이

교내 동아리를 등록하는 방법과, 등록 후 동아리의 활동에 대해 보고를 하였다. 이 학생들은 ‘치매안심센터’, ‘소아교육센터’, ‘심폐소생술 교육원’ 등

다양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자체적으로 준비하여 진행한 것과, 회원들과 친목 모임을 가진 것 등에 대해서도 발표하였다. 

 

 

이어서 힐링핸즈의 본부 활동 보고, 다음 학기 활동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다음 학기 부터는 수많은 학교의 의료봉사 참여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각 학교별로 봉사자를모집하던 시스템에서 학교들을 세 그룹으로 묶어서 그룹별로 봉사자를 모집하는 형식으로 바꾸기로 하였다.

또한 차기 대표 선출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원칙과 요령도 알려 주었다.

 

 

 

성누가회 대표는 학생들에게 ‘우리가 다른 사람을 도울 때 손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모임의 이름이 치유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의미로 힐링핸즈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보람될 수 있도록 힐링핸즈가 함께 하겠습니다.’고 전하였다.

또한 힐링핸즈의 비전으로 ‘치유의 힘으로 구원의 손길을’이라는 문구를 제시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일에

동참하여 감사하다는 말도 전하였다. 이어서, 2023년에 있을 필리핀 단기의료선교에 대해 소개하면서 참가자를 곧 모집하겠다는 홍보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