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e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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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5/9일 오전 시간에 팔찌 만들기에 참여하였습니다!

대표 모임 이후 오랜만에 참여하는 것이라 익숙하면서도 반가웠던 거 같아요! 무엇보다 여러 대표들의 의견과 피드백이 반영된 것이 잘 느껴져서 조금은 뿌듯하기도 했어요. 


단순히 팔찌 만들기만 하면 어색할 수도 있기에 미니게임으로 마피아 게임을 진행하기도 했는데 덕분에 스몰토크도 하면서 서로의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어려워하고 막히는 부분이 있는거 같았는데 서로 물어보면서 익히니 속도가 빨라지더라구요! 저도 4개 정도 금방 만들었던 거 같아요! 


손으로 만드는 활동도 좋아하고 여러 사람들과 만나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라 즐겁게 시간을 보냈던 거 같아요! 무엇보다 제가 이렇게 만든 것이 인도 아이들에게 기부된다는 사실이 제일 뿌듯한 거 같습니다! 비 오는 날인데도 다들 너무 고생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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